안녕하세요, 스퀴즈비츠의 HR매니저 김나은입니다.
AI 기술과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AI 모델 경량화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NPU(Neural Processing Unit)와 같은 AI 가속 하드웨어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그 속도에 발맞추어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소통하는 역량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트렌드를 좇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더라도, 내일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라는 보장이 없다.” 최고의 기술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퀴즈비츠는 구성원들의 학습과 성장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팀원들에게 각종 자기개발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회와 세미나 참석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능한 한 많이 참석하여 그 열기와 현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오신 팀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2월 말, Austin에서 개최된 Edge AI Foundation 커뮤니티 행사에 스퀴즈비츠도 참석했습니다. 협회에 가입된 유수의 기업들과 네트워킹하고 기술 및 사업 동향에 대한 세션도 알차게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김형준 대표님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셨던 사업개발 매니저 윤정님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Edge AI Foundation Austin 2025 행사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윤정 :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스퀴즈비츠 부스도 운영하고, 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세션에도 참가했습니다. 타이틀이 ‘Edge AI’로 세밀화 되어있고, 또 협회의 회원사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보니, 일반적인 국내 AI 전시회에서의 경험보다 더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Q. 윤정님께서 해외 행사에 직접 다녀오신 것은 처음이시네요! 사업개발 매니저로서 국내 전시회는 많이 참여하셨는데, 해외 행사의 경험은 특별히 다른 점이 있었나요?
윤정 : 글로벌 시장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왔어요. 한국에서는 AI 경량화라는 분야 자체가 아직은 흔하지 않은 단계인 반면, 글로벌에서는 전문가도 많고 시장의 니즈도 크다는 점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 자체의 규모는 지금까지 스퀴즈비츠에서 참가해 온 국내 행사들보다 어쩌면 더 작았던 듯한데요, 그 밀도만큼은 훨씬 높았습니다.
Q. 인사이트풀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좋았던 점이 있으셨다면 한 번 공유해주세요!
윤정 : 하루의 공식적인 행사 일정이 끝나면 저녁에는 개별 네트워킹 자리가 있었어요. 그곳에서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Edge AI와 경량화/최적화 분야에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업개발 매니저로서 저와 직무가 비슷하거나 같은 커리어 패스를 걸어오신 선배들과 나누었던 대화들이 인상 깊었어요. 배운 게 정말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행사 마무리 이후 주말을 활용해서 이틀 정도 더 개인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항공권이나 업무 일정에 있어서 회사가 편의를 봐주신 점도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

연이어 3월에는 또 한 번의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NVIDIA GTC 2025인데요. GTC는 NVIDIA가 주최하며 GPU 기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HPC),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혁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CEO 젠슨 황의 키노트 발표를 비롯해 글로벌 기술 리더들의 강연, 연구자 및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 그리고 최신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데모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AI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큰 행사인 만큼 스퀴즈비츠가 빠질 수 없죠! 대표님, Tech Lead님과 더불어 4명의 엔지니어 팀원이 함께 San Jose에 다녀왔습니다. 공식 발표된 오프라인 참가자가 무려 25,000명에 달했다는 만큼 현장의 열기가 정말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딥러닝 엔지니어 창준님과 산업기능요원 연준님께서 GTC에서의 인상 깊었던 경험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Q. GTC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연준 : 혁신적인 세션이 가득했던 만큼 가능한 많은 세션을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부스도 굉장히 많아서 다양한 회사의 기술과 성과도 구경할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전 세계의 개발자, 연구원분들과 네트워킹하고 기술적으로 교류할 수 있어서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Q. GTC를 다녀오신 경험이 어떤 점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셨나요?
창준 : 기술 발전이 가장 빠른 곳에서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글로벌 회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네트워킹하면서, 저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및 성장에 대한 열정이 크게 차오르는 게 느껴졌어요.

Q.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점이 있으셨는지, 소감이 궁금합니다.
연준 : 젠슨 황 CEO의 키노트 세션을 듣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출발했는데도 대기 줄에 사람이 정말 많았던 게 기억나요. 그만큼 NVIDIA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현장에 제가 있었다는 경험이 가장 기억에도 남고 재미있었습니다.
창준 : 함께 다녀오신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셨다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놀라운 기술력을 가진 회사도 많았지만, 우리 스퀴즈비츠의 기술력도 글로벌 시장에서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훌륭한 기술력을 갖추는 게 최우선이되 우리를 널리 알리고 마케팅이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에도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어요.
Q. 이렇게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컨퍼런스 경험이 또 있으셨는지, 국내 행사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창준 : 국내의 IT 또는 AI 관련 전시회는 몇 번 가 본 적 있지만, 해외 행사는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일반적으로 해외 행사 참여의 기회는 연구원들 중심으로 주어지는 것 같아요. 저희는 대표님께서 모든 팀원이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해외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을 권장해 주셔서 저도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글로벌 시장은 규모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는 만큼 기술적으로도 훨씬 전문적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연준 : 특히 저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어서 국외 출장을 병무청에 신고하고 허가를 득하는 과정부터 복잡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서 참여를 적극 장려해 주시고, 신청 과정에서 내부 담당자님도 많이 고생하시고 도움 주신 덕분에 이렇게 다녀올 수 있었다는 자체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2~3월에 걸쳐 개최된 해외 행사에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흐름과 발전을 피부로 느끼며, 단순히 기술적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퀴즈비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해외 행사 참여 기회가 부여될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어느 팀원이 어떤 재미난 경험을 하고 오실지 벌써 많은 기대가 됩니다!
스퀴즈비츠는 모든 팀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퍼런스와 학회 참석 기회는 물론, 자기 개발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몰입과 혁신을 지향하는 환경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스퀴즈비츠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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